이번 회차에서 한 것
2026년 2월 3일 화요일,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스터디 9회차는 새로운 개념을 배우는 시간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점검하는 시간에 가까웠다.
이번 회차에서는 현석님이 따로 만들어준 HTML 문제 세트를 바탕으로, 스터디원 네 명이 모두 직접 문제를 풀어봤다. 개념을 한 번 훑는 것과 실제 시험형 문제를 마주하는 것은 확실히 달랐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보기 문장 안에 들어가면 흔들렸고, 막연하게만 알던 개념은 문제를 풀면서 더 또렷해졌다.
틀린 문제를 다시 정리한 방식
이번 문제풀이 회차에서는 정답만 보고 끝내지 않은 점이 좋았다.
문제를 풀다가 틀린 부분이나 애매했던 부분은 그냥 “아 헷갈렸네” 하고 넘기지 않고, 그 자리에서 다시 확인했다. 특히 LLM에 틀린 문제를 다시 물어보면서:
- 왜 이 보기가 정답인지
- 내가 고른 오답은 왜 틀렸는지
- 비슷한 서비스와 어떤 점이 다른지
를 하나씩 다시 정리했다.
이 방식은 꽤 효과적이었다. 해설만 읽을 때보다 내가 헷갈린 지점을 질문으로 다시 던져보면서, 어디가 비어 있었는지가 훨씬 또렷하게 드러났다. “개념을 안다”와 “문제를 풀 수 있다” 사이에 생각보다 간격이 있다는 것도 다시 확인했다.
시험 직전에 문제풀이가 중요했던 이유
문제풀이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시험 직전에는 새 개념을 더 넓게 공부하는 것보다 이미 배운 내용을 문제 형식에 맞춰 재정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특히 Cloud Practitioner는 서비스 이름 자체보다도, 비슷한 선택지 사이에서 “이 상황이면 어떤 서비스가 더 적절한가”를 고르는 문제가 많다. 그래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과정이 단순 복습 이상으로 의미가 있었다.
이번 9회차는 스터디 후반부에 들어와서 어디까지 이해했고 어디가 아직 약한지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틀린 문제를 다시 질문하고 정리하는 과정 덕분에 개념도 한층 단단해졌다.
자료 다운로드
이번 문제풀이 회차에서 사용한 HTML 문제 세트 ZIP 파일은 아래에서 받을 수 있다.
다음 글에서는 실제 시험 응시 과정과 합격 후기를 이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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